
안녕하세요
에이씨티앤코아물류 담당자입니다.
현재 선입선출이 지켜지지 않고 더 후에 들어온 날짜가 선 작업 되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.
자사는 재 평택에 총 두 곳의 장치장에 화물이 들어가고 있으며,
한 곳은 모두 아시는 평택세관 지정장치장,
또 한 곳은 신규 개장하여 테스트 진행중인 자사의 ACT자가장치장(유니패스 상엔 에이씨티앤코아물류 보세창고로 표기) 입니다.
두 곳은 인천과 평택처럼 전혀 다른 스케줄과 작업 예정을 갖고 있으며,
현재까지는 평택세관 지정장치장 작업 속도가 빨라 두 곳의 작업 진도가 비슷했기 때문에 별도로 구분하지 않았습니다.
현재 통관알리미 통계 상 두 곳 모두 "평택"에 묶여서 보이기 때문에 선입선출이 아닌 것처럼 보이는 것이며,
실제로 세관 지정장치장은 공지대로 2~3일 입항건 작업 중이고, ACT 자가장치장이 가장 먼저 선입된 6일 입항건을 작업 중 입니다.
금일 이후부터는 두 곳 구분하여 스케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.
담당자 잘못으로 혼란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.
※ 자가장치장 역시 세관 직원 상주가 필수로, 평택세관 휴무시 같이 휴무입니다.
각 장치장간 화물 크로스는 당연히 매우 어려우며,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전혀 다른 곳입니다.
자가장치장은 현재 테스트 중으로, 월-금 09시부터 18시까지만 운영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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